새해, 똑똑하게 동안 피부 관리하는 법

정유년 새해도 어느덧 설 명절을 지나 2월을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 계획했던 부푼 기대와 달리 시간이 지나가며 고민이 생긴다. 바로 지난해 보다 늘어난 피부주름과 탄력저하와 같은 피부 노화 때문이다.

피부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등 고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그러나 본인 피부 타입에 알맞은 화장품을 선별해 케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방 원료를 개발해 만들어진 한방화장품은 동양인의 피부 타입에 적합해 촉촉하고 탄력있는 동안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생그린의 ‘매화향 가득한 곳’ 라인은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 또한 생그린만의 발효기술로 농축해 원료로 사용된 한방성분은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정유년의 의미를 담은 ‘윤조에센스12지신 컬렉션’을 출시했다. 윤조에센스 컬렉션은 설화수 브랜드의 찬란한 윤기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 제품이다. 다섯가지 귀한 원료를 담은 자음단의 효능으로 메마르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준다.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후 환유동안고 로얄뷰티 컬렉션’을 출시했다. 환유동안고 로얄뷰티 컬렉션은 천연산삼과 녹용을 비롯한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한 아이크림이다. 특히 고농축의 아이크림은 매끈한 눈가 피부를 케어해주며 밝은 기운을 더해 눈가를 가꿔준다.

이인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