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의학 전문기업 (주)고려인삼공사가 2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차가버섯 부문 1위를 받았다.
17년 동안 환우 맞춤형 상품을 연구·개발한 ㈜고려인삼공사는 10만명이 넘는 암 환우 회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대체의학 건강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러시아 연구진과 차가버섯 유효성분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품 개발에 착수해 핵심 성분만 뽑아낸 추출분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밖에도 24시간 고객 상담을 통해 섭취 목적, 현재 건강 상태에 따른 섭취 방법 등 고객별 전문가 맞춤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이오분 대표는 “자사의 경영철학은 단순히 상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환우들의 건강 회복에 있다”며 “이를 위해 환우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마음을 헤아려 공감해주는 것 그리고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직원들 모두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