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지사 서미트홀에서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우리의 이익은 환원되어야 한다’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15년부터 3년 연속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7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는 한국JC 제 66대 김호탑 중앙회장과 JCI 제 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구 JC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골든블루는 지난 1월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여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YOU & I 페스티벌’과 재외동포 어린이 무료 심장병 수술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청소년들의 역량과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You & I 페스티벌’은 ㈜골든블루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매년 성공리에 개최되어 한국 대표 청소년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2017 ‘You & I 페스티벌’은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20개의 팀을 선발하여 오는 8월에 부산에서 본선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한국JC 김호탑 중앙회장은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후원해주는 ㈜골든블루 덕분에 기획하는 모든 사회공헌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골든블루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이번 사회공헌기금이 한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JC가 시행하는 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골든블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