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주찬, 태그(TAG), 동현, 대열, 장준, 재석, 와이(Y), 재현, 지범, 보민, 승민)가 여심 저격을 위한 ‘셀프 영업’에 나선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29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 채널에서 골든차일드의 첫 단독 리얼리티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2017 울림PICK’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아이돌을 위한 영상으로, 이날 방송엔 교복을 입은 11명의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등장한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스스로 소개하는 등 입덕을 부르는 ‘셀프 영업’에 나서 데뷔 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아직 카메라가 어색한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의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양세형의 숏터뷰’를 패러디한 밀착 인터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로,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