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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싸이언은 모바일 미소녀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드림컵일레븐’에서 정식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계정 생성 시 보너스 지급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10일까지 캐릭터 한정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6월의 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6월 한 달 간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에서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한다. 꾸준히 출석하는 이용자에겐 캐릭터 수영복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에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경기결과 보상을 2배로 제공하는 버닝타임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드림컵일레븐은 미소녀를 육성해 축구 시합에 출전시키는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이다. 개성 있는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의 콘텐트도 구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