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포즈 #효보, #에그타르트에 빠진 #보소, 뽀샤시 #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라는 씨스타 효린·소유·다솜과 닮은 듯 다른 포즈를 취한 모습. 효린과는 함께 쪼그려 앉은 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 반면 소유와는 에그타르트에서 눈을 못 떼는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막내 다솜과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7일 MBC 뮤직 '쇼챔피언' 무대를 마지막으로 7년 그룹 활동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