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온라인에 근황 사진이 뜰 때마다 불거지는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히 입을 열었다. 성형에 대한 오해는 물론 실제 성형 부위를 속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지난 6월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협의 이혼 후 첫 심경고백을 전했다. "여전히 사이가 좋다.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다"며 불화로 인한 이혼설을 일단락 시켰다. 또한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히는 것은 물론 미키정에 대한 속마음을 메시지로 전해 스튜디오에 애잔한 기운을 감돌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