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인 늦여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9월 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오감 만족할 수 있는 <늦여름 패밀리 이벤트> 를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의 <늦여름 패밀리 이벤트> 는 객실에 투숙하지 않고도 아이들과 함께 동물 관람과 체험학습을 하루 나들이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스키장 정상휴게소에서는 꼬마 양들과 토끼가 뛰노는 작은 동물원이 있어, 어린이들이 동물들을 직접 보면서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곤지암리조트 E/W 빌리지 옆에 위치한 허브 체험관 ‘숲의 향기’에서는 비누, 석고 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볼 수 있고, 온 가족이 탁 트인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패밀리스파’도 9월까지 계속 운영된다.
또한 8월 18일(금), 19(토) 이틀간 스키슬로프 하단 야외잔디광장에서 LGU+ 멤버십 고객과 곤지암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 야외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19일(토)에는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의력 교실 ‘모나르떼 아카데미’도 열린다.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은 곤돌라 탑승 요금(대인: 8,000원, 소인: 6,000원)만 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비누와 석고방향제 만들기 허브체험은 각각 1만원이다. 야외 패밀리스파는 썬배드와 어린이 구명조끼를 포함해 대인 49,000원, 소인 38,000원이며, 객실 투숙객, 신한카드 이용 고객 등에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