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오스트레일리아가 겨울 시즌을 위한 퍼 슬리퍼 네스트 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 겨울 첫 선을 보인 네스트 콜렉션은 풍성한 호주산 양모에 아이보리·핑크·네이비·오렌지·그레이 등의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 최근 슬리퍼 형태의 블로퍼와 퍼 아이템들의 인기와 트렌드와 맞물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인 오프라윈프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에서 해마다 그녀의 '페이보릿 씽(Favorite Things)'을 선정하고 있는데 12월호에서 바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네스트 콜렉션을 선정했다. 소개글에서 '네스트 콜렉션을 멋을 아는 여성들에게 선물하면 그녀에게 최고의 날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네스트 콜렉션은 X자형 스트랩 스타일의 Mayberry와 스트라이프 웨빙 테이프가 발모양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Wrenlette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실내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아이템과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코엑스 파르나스몰과 위즈솔 등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