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저글러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효 KBS드라마 센터장은 '저글러스'에 대해 "'직장의 신' '김과장'을 잇는 경쾌한 오피스극"이라며 "'저글링'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유쾌하면서도 진한 감정이 녹아있는 현실 곰감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또한 청춘들을 위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이다. 네 배우가 '저글러스'를 빛낸다. 2017년의 대비를 장식할 드라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를 담는다.
저글러스는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저글링 능력자 언니들,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칭한다. 1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를 담는다.
저글러스는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저글링 능력자 언니들,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칭한다. 1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