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길텐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주방가전제품인 ‘미니믹서’(MINI MIXER)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홈 메이드(HOME MADE) 조리에 대한 관심과 영양이 풍부한 건강한 식재료 트렌드로 인해 믹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격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믹서로 수요가 확산돼 론칭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건강 주스에 대한 선호도와 TV요리프로그램에서의 믹서 활용이 비춰지면서 미니믹서에 대한 인지도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길텐 미니믹서는 야채, 과일 등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신선한 주스가 완성돼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주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업체 관계자는 “홈메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믹서가 쿠킹(COOKING)도구로 수요를 얻고 있다”면서 “이 같은 시장에서 믹서의 성능 개선이 이뤄지면서 큰 용량 믹서와 미니믹서의 파워가 비슷해 지는 등의 특징으로 미니 사이즈 믹서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