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조우종 부부가 딸 아윤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SNS에 "#97일째일상 #엄마네일샵 사실은 엄마도 무서워. 머리카락 안 나는 아유니를 위한 #엄마헤어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아윤 양의 손톱을 깎아주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엄마와 아빠를 절묘하게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으며, 9월 득녀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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