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날씨가 참 밝았어요! 그치만 요즘 너무 추워요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안경을 합성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이다. 김유정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날리는가 하면, 윙크를 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고 환호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31일 박보검과 함께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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