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관계자는 18일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설인아를 영입해 기쁘다. 코리아나 창립 30주년을 맞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설인아와 함께 도약할 코리아나화장품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된 설인아는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을 시작으로 KBS 2TV '학교 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예능, TV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광고계와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은 설인아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깔끔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배우들이 꿈꾸는 화장품 전속모델이 된 설인아는 코리아나화장품과 억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CF퀸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