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개강하는 건국대 아트&컬쳐과정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 다른 평생교육원이나 문화센터에서는 접할 수 없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강사진과 깊이 있는 강의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김종진씨가 재즈에 대해 강의하며, 김정일SBS아나운서부장이 대중 스피치 방법을, 국내 최고의 풍수지리학자인 김두규교수가 풍수지리 강의를, 김정선 연세대성악과 강사가 알기쉬운 클래식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3월 20일부터 시작, 6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시 광진구 능동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12차례 진행된다. 수강료는 58만원이다. 수강신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life.konkuk.ac.kr)에서 하면 된다. 180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