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브라운 청담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맛과 향이 모두 뛰어난 산청딸기가 들어간 폴라피자 2종, 음료 4종, 케이크 7종, 소프트 서브와 브리젤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13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브라운 청담점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폴라피자를 먹음직스러운 딸기가 듬뿍 올라간 2종의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먼저 '스트로베리&초콜릿'은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 토핑을 얹고, '스트로베리 콤비네이션'은 상큼한 딸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와 블루베리 토핑을 올렸다. 가격은 1조각 기준 3,200원, 한 판 기준 23,000원.
또한 음료는 산청 딸기를 갈아 만든 '생딸기 주스', 딸기 과즙과 우유를 함께 넣어 더욱 부드러운 '생딸기 라떼', 아이스크림과 산청 딸기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생딸기 블라스트' 그리고 브라운 한정 메뉴 '생딸기 쉐이크'까지 총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모두 5,500원.
아울러 즐거운 디저트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7종도 마련했다. '내마음을 받아줘', '스트로베리 쉬폰', '스트로베리 플라워, '스트로베리 스퀘어'는 29,000원, '스트로베리 돔', '스트로베리 크리스탈'과 '스트로베리 하트포유'는 27,000원이다.
이외에도 소프트 서브와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생딸기를 통째로 넣은 '스트로베리 브리젤라' 등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프리미엄 디저트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00가지 아이스크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브라운 청담점에서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철 봄딸기가 듬뿍 들어간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포근한 봄날씨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