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창업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대표 이석현)가 전라도 지역 공략을 위해 5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전라도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창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자사가 갖고 있는 비전과 창업지원시스템을 소개하는 본격적인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를 참가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전라도 전역에 있는 상권을 파악하고 반찬가게 운영이 가능한 최적의 지역을 선별해 박람회를 방문, 상담하는 소자본 창업희망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진이찬방’은 서울, 경기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전라도 각 지역에서 반찬전문점을 필요로 하는 곳들을 발굴해 보다 많은 ‘진이찬방’ 가맹점 개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진이찬방’의 장점은 메뉴의 다양성과 표준화에 있다고 밝혔다. 표준화된 170여개의 메뉴 구성을 선보이는 진이찬방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문가 양성과 같은 조리 교육인프라를 대신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담고 있는 점이 반찬가게 창업희망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진이찬방은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창업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활용도가 매장을 운영하며 갈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진이찬방’은 다양한 창업지원 시스템 제공 외에도 품질 관리와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진이찬방’이 회사 설립초기부터 고수하고 있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운영전략에 따른 것으로, 상생의 파트너로서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8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매회 2만명 이상의 관람자가 참석하는 전라도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박람회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진이찬방’은 부스를 찾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소개하고 반찬가게를 운영하기에 적합한 상권과 상가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