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주최하고 대한 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전국 106개팀 1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제1회 크린토피아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5월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인천계양구 유소년 야구단은 1회전서 김포뉴타운 유소년야구단을 9대1로 2회전에서는 강북라이온즈 유소년야구단을 5대3으로 물리치며 8강에 오른 인천계양구 유소년 야구단은 죽전 유소년 야구단과 송파구 유소년 야구단에 각가 7대2, 7대1로 꺽으며 결승해 진출해 구리메트로 유소년 야구단을 꺽으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6년 감독에 부임하고 첫우승 차지한 강대진 감독은 "어려운상황속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다시한번 영광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인천계양구 유소년 야구단을 초대 챔피언으로 이끈 강대진 감독은 '어린선수들에게 삼진을 먹어도 좋으니 힘찬스윙을 할 것을 주문했고 선수들이 잘따라와 주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라며 우승의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