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if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tvN 새 수목극 '아는 와이프' 측은 3일 지성과 한지민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메인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쇼핑왕 루이'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를 쓴 양희승 작가가 집필한다.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메인 커플 포스터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다. 파란 하늘 아래 마주 선 지성과 한지민의 달콤한 비주얼은 설렘 지수를 더한다. 고개를 숙인 채 수줍은 미소를 짓는 한지민을 바라보는 지성의 달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연인들의 두근거림을 찰나의 미소만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지성과 한지민의 극강의 로맨틱 케미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세상 행복한 두 사람의 미소 위로 '너와 내가 가장 빛나던, 처음 그 순간처럼'이라는 카피는 단 한 번의 운명적 if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증폭한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지성과 한지민의 케미는 커플 포스터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찰나의 눈맞춤과 미소로 공기의 흐름마저 바꾸는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가 좋다.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저격할 두 사람의 특별한 if 로맨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