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8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 퍼펙트 플랜맨 열세 번째 사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본 방송 전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비하인드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집사부일체’ 막내 육성재는 눈부신 아이돌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너 없인 안된다'로 비투비 완전체 컴백을 한 육성재는 거리 한복판에서도 잘생김을 뽐내는 한편, ‘먹성재’ 별명 답게 한 손에 음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막내의 모습을 훈훈한 형아 미소로 담아내고 있는 이승기와 카메라로 무엇인가를 찍는데 집중하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도 공개됐다.
커다란 파라솔 아래에 선 양세형과 이승기는 나대 브라더스 케미를 뽐냈다. 특히 이승기는 청청패션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 속 양세형은 피아노 앞에서 포착됐다. 양세형은 피아노 앞에 진지한 표정으로 서서 한 손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키웠다.
이 날 방송에서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 연결을 한 배우 김상중은 열세 번째 사부에 대해 “연기 내공이 상당한 분이다. 시간 관리가 철저한 분이라 여러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