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달달함 폭발하는 꿀모닝이 포착됐다. 커플 셀카 찍기에 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
18일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회 방송을 앞두고 한층 더 달달해진 박서준(영준)과 박민영(미소)의 스틸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리본 키스 다음 날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박민영의 휴대전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영은 어리둥절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휴대전화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꿀 떨어지는 달달함이 행복 가득한 두 사람의 미소에서 느껴진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박민영의 '건치 미소'가 사랑스럽다. 꿀 눈빛을 발사하며 러블리한 표정을 짓는 박민영과 이를 촬영하며 휴대전화 속 박민영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서준의 사랑꾼 면모가 달달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13화에는 박서준, 박민영의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18일) 오후 9시 30분 13화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verything Idol, Everyday Exclusive V TODAY OPEN! http://vtoday.vlive.tv/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