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마마무가 참여했다. 이날 마마무는 라틴 버전으로 편곡한 '별이 빛나는 밤'과 'Havana'를 매쉬업 해 남미 느낌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먹방으로 인해 '곱창여신'으로 거듭난 화사는 축산부산물협회에서 감사패와 곱창 상품권 100만원 어치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곱창 못지않은 각자의 시그니처 음식을 언급하며 새로운 먹방 여신의 탄생을 꿈꿨다. 이후 마마무는 남미 분위기 가득한 신곡 '너나 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번 녹화는 '여름 특집 제 1탄 -방구석 음악 여행! 희열 투어'로, 약 5주간 여름 특집으로 구성되며 평소보다 이른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자우림, 필굿패밀리, 박정민, 마마무, 크리샤 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름 특집 1탄-방구석 음악여행 '희열 투어'는 21일 오후 10시 4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