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올마스크스토리’, PB 제품 호평

마스크팩 전문 커슈메티컬 브랜드 ‘올마스크스토리’가 최근 출시한 PB 상품 역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팩 전문매장으로 시작한 올마스크스토리는 국내 유명 코슈메티컬 브랜드로,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되는 마스크팩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최신 트렌드 편집샵이다. 2014년 화장품의 중심지 명동중앙로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명동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3개 매장과 온라인 샵을 보유하고 있다.
 
올마스크스토리는 마스크팩 외에도 핸드크림, 로션 등의 기초화장품과 치약, 칫솔, 샴푸 등 생활용품, 식품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 중 매장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상품은 마스크팩으로, N.M.F 마스크팩과 리더스 메디유, 봄비, 제이준, AHC 등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팩들도 포함한다. 더불어 각종 패치류와 기초화장품류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올마스크스토리의 PB상품인 ‘바이탈 프레스티지 페이셜 시트’는 목화꽃에서 솜을 따 씨앗에 붙어 있는 솜털 중 5mm까지만 채취하여 만든 큐프라 원단을 사용하여 다른 마스크팩보다 더 부드럽게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앰플 30ml가 그대로 마스크팩에 들어가 있어 밀착력이 우수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올마스크스토리를 운영하는 웰컴그룹은 한국의 이미용 시장에서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차홍 아르더의 차홍원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차홍 올힛 롤링 오토고데기’(일명 차홍고데기)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차홍 헤어 시스템’, 뷰티홈케어를 가능하게 한 ‘스킨 테크놀로지’, 뷰티 워너비 ‘아이비의A little Lazy’,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의 ‘잇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