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 웨인이 니키 미나즈의 행보를 극찬했다.
12일(현지시간) 릴 웨인은 자신의 SNS에 니키 미나즈 '퀸'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그의 실력을 칭찬하는 영상을 올렸다. 니키 미나즈는 릴 웨인 소속사에 속해 있으며, 한때 열애설이 있기도 했다.
영상에서 릴 웨인은 "먼저 멋진 퀸 니키 미나즈가 멋진 앨범 '퀸'을 낸 것을 축하한다. 그녀의 최고의 앨범은 아직 아니다. 앞으로 낼 앨범들이 있고 내가 그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니키 미나즈를 극찬했다.
또 "그녀가 10대 였을 때 부른 노래와 가사를 아직 듣는다"며 당시의 최고였던 실력을 언급했다. "니키 미나즈 너는 최고야. 멋진 앨범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