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는 지난 15일 1년 만의 긴 공백기를 깨고 신나는 댄스 곡 '우우(Woo Woo)'로 컴백함과 동시에 SBS MTV '더쇼' 1위를 차지했다. '우우'는 데뷔 곡 '왠지' 이후 3년만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만든 서머송이다.
빅스 레오, 라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다이아는 "일단 다이아를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저희가 10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멤버들, 가족분들 감사드린다. 이렇게 처음으로 상을 받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다이아, 변하지 않는 다이아가 되겠다. 사랑한다"고 눈물을 보였다.
방송 이후 멤버들은 방송 직후 공식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다이아가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가 되었어요, 에이드가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달려가는 다이아가 될게요! 오늘밤은 너무 행복한 밤이 될 것 같아요. 항상 같이 걷자 에이드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더쇼'에는 소야, 바시티, 다이아, 디크런치, 라붐, 레오, 러브하이, 빅플로, 사우스클럽, 시크엔젤X큐피트, 아이반, 애슐리, 열두달, 헤이걸스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