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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325이엔씨에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7일 325이엔씨 측은 "가수 린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린이 전속계약을 맺은 325이엔씨는 이수가 설립한 회사로, 밴드 엠씨더맥스가 소속돼 있다.
린은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325이엔씨 측 역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근 린은 '히든싱어5'에 출연하고, 각종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 무대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