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오는 10월 14일(일) 강남 라인볼링장에서 “박경신프로와 함께하는 2018 연예인자선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익금은 굿피플을 통하여 국내 저소득 의료지원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과 연예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연예인분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국내 저소득 의료소외계층 아동들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이하늘, 김창렬, 이홍기, 손호영, 채연, 탤런트 권혁수, 스포테이너 신수지 등이 출전하는 이번 볼링대회는 도호미디어(DOHOMEDIA)가 주최하며, 굿피플과 더매니아그룹, 랍스터스튜디오, 올댓아티스트가 주관하고, 강남 라인볼링장이 후원을 맡았다.
한편 굿피플은 지난 5월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KCBL연예인농구대회”를 개최하여 대회 수익금으로 저소득 장애아동들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과 함께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