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품진로 1924 선물 세트는 제품 만족도가 높고 가격 부담은 작은 명절 대표 선물로,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이번 추석에는 일품진로 1924(375ml) 2병과 함께 전용 잔(스트레이트 잔, 온더록스 잔 각 2개)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해 차별화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의 가치를 더했다.
또 다양한 명절 음식과 궁합을 고려해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릿을 함께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 1924 선물 세트는 '소확행(작지만 확실 행복)' 등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소주도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 만족도가 높은 선물로 인기가 좋다"며 "일품진로 1924 선물 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