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절친 유연석과 유노윤호의 여전한 우정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주역 소지섭·정인선·임세미·손호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손호준은 "이번에도 절친들의 선물 공세가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는 말에 "일단 연석이가 커피차를 보내줬고 유노윤호도 준비 중이라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소지섭이 "커피냐 간식이냐"고 묻자 손호준은 "아마도 밥 종류일 것이다"고 밥차 선물을 귀띔, 소지섭은 누구보다 흡족해 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