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네일브랜드 '루핀 (Lupine)'의 해외수출박람회 참가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J네일(대표 이돈진)의 프리미엄 네일브랜드루핀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InterCHARM Beauty EXPO 2018과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열렸던 K-Beauty EXPO 2018에 각각 참가했다.
루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8년 F/W컬렉션 '후르츠캔디'와 네일파츠 100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해외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SJ네일 유진욱 팀장은 “지난 9월 태국에서 개최된 Beyond the beauty Asean Bangkok 2018'을 통해 해외에 첫선을 보인뒤 루핀에 대한 해외인지도가 늘어나는 것 같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중동지역 바이어들에게도 루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루핀은 10월 개최된 InterCHARM Beauty EXPO와 K-Beauty EXPO 양대 수출박람회 모두 국제관에 부스를 배정받아 해외바이어들과 적극적인 면담을 이어갔다. 해외바이어들은 '후루츠캔디'를 비롯한 루핀젤컬렉션의발색력과, 300여종의 네일아트 파츠라인에 큰 관심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바이어들은 루핀의 다양한 네일 라인업에 큰 점수를 주기도 했다. SJ네일 유진욱 팀장은 “루핀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젤폴리쉬 라인외에도 아크릴, 파일, 네일스티커, 네일붓, 그리고 젤램프와 같은 기계류 등 네일과 관련된 주요제품라인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면서 “단일품목이 아닌 전제품라인을 가지고 있는 종합 네일브랜드를 찾는 해외바이어들에게 루핀은 매우 매력적인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루핀'에 관심을 보인 해외바이어들과 추가협의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네일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미국과 대만등에 수출을 시작하며 국내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리미엄 네일브랜드 '루핀'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세텍(SETEC)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네일엑스포(SINAIL)에 참가해 국내 뷰티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2018년 F/W신컬렉션 '후르츠캔디'와 150여종이 신제품이 추가된 5000여종의 네일파츠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