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광이 허세를 뿜어내며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성광이 3주 만에 출연, '마음의 소리' 코너가 진행됐다.
DJ 김영철은 "원성이 어마어마했다. 난리가 났다. 월요일엔 성광이다. 3주 만에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박성광은 "해피 스마일"이라고 힘찬 인사를 전했다.
댓글엔 박성광의 상태가 좋아 보인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와 관련, "어제 좀 많이 잤다. 6시간 잤다. 6시간이면 셀럽에겐 충분하다"면서 허세를 부렸다. 김영철 역시 6시간 잔다고 하자 박성광은 곧장 "형은 잠이 없잖아"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핫하게 떠오른 박성광은 SNS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올리며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특이한 선물을 받은 적 있느냐고 묻자 "특이한 건 아닌데 좋은 선물을 받아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