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흡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태우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만큼 전자담배를 주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전자담배는 크게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로 나뉘는데, 액상형과 궐련형은 각각의 특장점이 달라 소비자들은 각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이런 가운데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 기술, 혁신적인 소재 등이 담겨 있는 ‘하카 시그니처’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단점으로 꼽혔던 코일 교체와 액상 충전의 번거로움을 보완해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카 시그니처’의 출시를 앞두고 하카코리아는 현재 해외 진출을 놓고 협의 중에 있으며, 우선 11월 중으로 국내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 하카코리아 액상형 전자담배는 ‘하카 시그니처’ 신제품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장점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