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이민혜가 33세의 나이로 별세하면서 생전 고인의 건강한 모습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인혜는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하다 12일 오후 4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이민혜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AG) 여자 개인추발 금메달, 포인트레이스 은메달, 개인도로독주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도로독주 금메달과 개인추발 은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추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