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현우는 "제가 금양체질이어서 고기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 그래서 고기를 낙지나 생선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그나마 오리고기와 양고기는 괜찮다. 소고기를 먹고는 토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현우의 냉장고에는 소고기가 발견돼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현우는 "소고기 뭇국은 좋아한다. 대신 국에는 소고기를 많이 안 넣고 조금씩 먹으니까 부담이 없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성주는 "소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한 것 아닌가"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