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임한별 씨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오랜 시간 쌓은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컨텐츠로 인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한별은 지난 16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임한별은 "곧 결혼한다. 책임을 가지고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임한별 공식입장 전문
임한별 씨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오랜 시간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