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A코리아가 공식 수입, 유통하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가 2018년 12월, 퍼(FUR) 슬리퍼 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주산 천연 양모에 다채로운 컬러를 더한 퍼 슬리퍼는 지난해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해외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국내 탑 여배우들의 TV속 일상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윈프리는 그녀의 이름을 딴 ‘오프라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올해의 Favorite Thing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퍼 슬리퍼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퍼 슬리퍼는 100% 호주의 프리미엄 양가죽과 양모로 제작되어 자연적으로 습기를 없애 겨울 내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유연한 인솔과 아웃솔이 편안한 보행을 도와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트렌디하게 신을 수 있다.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