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오후 9시30분) 2011년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살린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의 24시간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권역외상센터에 한 달간 머물며 생사를 가르는 중증 외상 환자들의 응급치료 과정을 살펴본다. 이 교수가 전하는 보통 응급실과 권역외상센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썰로 풀어보는 골든디스크 (오후 11시) 내년 1월 5일과 6일에 열리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앞두고 작곡가 윤일상,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가수 토니안이 골든디스크의 의미 있었던 순간과 뒷이야기를 설로 풀어 본다. 김이나는 2017년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유의 미담을 소개한다. 토니안 역시 자신이 들은 아이유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