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이자 웹툰작가 '츄카피'로 활동 중인 안가연이 쇼트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안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싹뚝. 머리가 안 말렸더니 자꾸 얼어서 그냥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가연이 단발머리에서 쇼트커트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엽게 미소 짓는 안가연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가연은 지난 8월부터 츄카피라는 예명으로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 중이다. 또 그는 지난 2013년 케이블TV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해 개그우먼으로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홍신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