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서 안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내년 조기착공 계획이 포함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신안산선 착공을 내년 상반기로 앞당겨 서울 중심부 접근성 향상 및 철도 공공성 증진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국토부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산시는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국토부의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시 안산선 공용사용을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안산, 시흥 지역과 여의도 구간을 가장 단거리로 운행하는 지하철 노선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25분(급행 기준)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22일 금융전문가 초청 특별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서 준비한 이번 특별강의는 신한은행 재무설계사 최재산 미래설계센터 팀장과 한화자산운용 투자자산운용사 김형우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성공적인 노후설계와 금리, 경기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다.
최재산 팀장은 국제공인 재무설계사로서 투자포트폴리오, 증권, 부동산, 파생상품투자, 은퇴설계 전문 인기강사로 활동 중이며, 김형우 팀장은 한국 FPSB 은퇴설계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투자자산운용 및 증권/부동산 투자 상담사로서 약 300회 이상의 출강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로 알려져 있다.
특강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다인빌딩 분양홍보관에서 개최된다.또한 다인건설 측은 행사 당일 65인치 커브드 TV, 50인치 TV,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추첨행사와 함께 방문객 전원에게 소정의 감사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여러가지 경제적 이슈로 2018년 연말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고 경기도 좋지 않은 시기 속에 현명한 자산관리와 운용, 리스크 없는 자산관리법에 대한 발 빠른 정보와 업계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