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이자 WWE 선수인 존 시나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존 시나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나는 아미다"를 외쳤다.
존 시나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향한 관심을 표현해 왔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존 시나를 언급했고, 이에 존 시나가 SNS에 "나는 군대(방탄소년단 팬 아미)다"라고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영상을 게재한 것.
이에 대해 존 시나는 "저에 관한 질문에 답해줘서 놀랐고 SNS를 통해서라도 답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존 시나는 "나는 아미다"라며 "제이홉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