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의 키워드는 초월이다. 세대·시대·언어·국가·인종·종교를 초월하는 음악의 힘을 무대에 담는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높인 아이돌 가수부터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방탄소년단·뉴이스트W·몬스타엑스·세븐틴·트와이스·워너원 등 팬덤 파워를 과시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음반 후보에는 김성규·남우현·뉴이스트W·동방신기·레드벨벳·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비투비·빅스·세븐틴·신화·양요섭·업텐션·우주소녀·인피니트·종현·태연·펜타곤·황치열·데이식스·엑소·엑소-첸백시·갓세븐·JBJ·NCT·NCT 127·스트레이키즈·트와이스·워너원·위너가 올랐다. 신인상 후보는 김동한·더보이즈·아이즈원·(여자)아이들·이달의 소녀·프로미스 나인·JBJ95·스트레이키즈·UNM·UNI.T다. 최종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과 전문가 심사 점수를 더해 결정된다. 전문가 심사엔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PD, 가요 담당 기자, 평론가 등 총 30인이 참여했다.
진행은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맡는다. 두 사람은 31회부터 3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로 호흡을 맞춘다. 그만큼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지고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 권위를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해 가요계의 단면과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시상식으로 권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