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미인"..박한별, 카페에서 여유로운 근황

배우 박한별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0일 자신의 SNS에 "#아포카토 #카푸치노 #핫초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음료 세 잔과 카페에 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수수한 차림에도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실물이 5만배 예쁜데", "맨발 춥겠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