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냐얀 스타디움에서 2019 UAE 아시안컵 C조 3차전 한국과 일전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마르첼로 리피 중국 감독은 우레이에 대해 “우레이 클럽인 상하이와 우레이 부상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우레이는 내일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리스크를 줄일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의 몸상태는 좋다”고 설명했다.
우레이는 없지만 리피 감독은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일 경기는 중요하다.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 수 있는 경기다. 한국은 매우 강한 팀이다. 아시안컵에서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가장 강한 팀이다. 좋은 상대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조 1위를 위해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리피 감독은 “처음부터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수비 라인에 집중을 할 것이다. 한국은 매우 강한 팀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찬스를 만들고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리피 감독은 “우리는 모두 손흥민이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톱 플레이어다. 하지만 우리는 한 선수에게 집중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팀으로서 준비를 해야 한다. 팀으로 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주장’ 정즈(광저우 헝다)는 “그동안 한국과 경기를 많이 했다. 한국이 이번 그룹에서 하는 경기도 봤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하다. 빠르고 능력도 좋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의 잠재력을 믿어야 한다. 베스트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 집중력도 높여야 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