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청초한 셀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쇼트커트와 9:1 가르마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 소화 못하는게 뭐지", "피부 진짜 대박", "얼굴이 다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5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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