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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팡 "30억 일반공모 유상증자 실시"
쎄니팡이 시세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고 신주발행가를 3,000원으로 100만주 발행하여 3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이사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는 일반공모로 이루어지며, 자금의 용도는 시설자금(장비구입) 23억 원, 해외지사 설립자금 3억 원, 기타자금 4억 원으로 청약일은 오는 2월 19일, 20일로 공지했다.
업체 측은 전국 지자체(상수도사업소) 세척시공의 증가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고압질소기체를 대량으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실린더 제작비용과 장비제작비용의 사용 목적으로 공모 자금을 대부분 사용 한다고 설명했다.
비상장기업 쎄니팡은 상수도관망 세척 전문업체로 주주는 6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