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에서 동안 1세대 쇼호스트 최현우의 미모 유지 꿀팁이 가득 담긴 저녁 라이프가 공개된다. 50대임에도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아낌없이 전한다.
2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최현우가 지난주에 이어 김지선, 유서진과 함께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꿀팁을 전수한다.
최현우는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부단히 움직이며 케어를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쇼호스트 최현우의 화장대가 눈에 띄는 가운데, 최현우가 클렌징을 마친 뒤 초동안 민낯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바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알고 보니 최현우는 마치 약사처럼 자신의 피부를 위해 즉석 처방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녀는 이와 함께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어떤 케어를 하는 것이 좋은 지 자신이 체득한 비법을 공개한다.
수 많은 피부 관련 뷰티 제품을 섭렵해 온 그녀가 밤마다 자신의 피부에 어떤 처방을 내리고, 어떤 케어를 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최현우의 민낯이 공개되자 노홍철은 "노 메이크업이 더 좋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배우 권다현은 눈을 반짝이며 최현우를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권다현은 최현우에게 동안 미모 유지 비법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고 최현우는 동안 유지 비법의 가장 중요한 것부터 사소한 것까지 세세하게 공유하며 스튜디오에는 웃음꽃이 활짝 핀다. 권다현에 이어 다른 공복자들 역시 질문을 쏟아내 열정 넘치는 스튜디오 현장을 만든다.
최현우와 같이 등장한 개그우먼 김지선과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유서진이 등장한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미모 사수 비법은 오늘(2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