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후배 걸그룹 ITZY(있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ITZY의 데뷔 쇼케이스 촬영 이후 있지와 찍은 사진이다. 함께 MC를 본 혜림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JYP 선후배간의 돈독함이 묻어난다.
ITZY는 이날 데뷔곡 '달라달라'를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이다.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넘었고, 음원은 13일 오전 7시 기준 멜론차트 2위에 올라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