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가 주최하고 다나음이 협찬하는 ‘2019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주요 어린이 안전 박람회이다.
14~15일 이틀간 열리는 ‘2019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키즈 현대 웹사이트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다나음 관계자는 "다나음 비타민D 1000IU를 협찬하며, 안전한 약물 복용에 관한 직업체험 과정을 통해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체험 존에 증강현실(VR)을 통해 학습해 볼 수 있는 첨단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초보 및 노약자를 위한 안전운전 연습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전에 대한 자신감과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자동차에 대한 안전기술을 이해시켜주는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박람회는 1부(10시 30분~13시 30분)와 2부(15시~18시)로 나누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이후부터는 예약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상황을 고려해 현장입장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