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의 더마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가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롯데영플라자 명동 본점 1층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스키아 관계자는 “지난 2월 롯데백화점 일산점 팝업스토어를 성료하고, 숍인숍 또는 H&B 스토어에 앞서 백화점 입점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롯데닷컴과 엘롯데 동시 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에 상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또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4~5월에 큰 매출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스키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먼저, 클렌저 공병을 지참하고 매장 방문 시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 콜라겐 클렌징 토너’ 정품으로 교환해주는 ‘공병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스키아 클렌징 토너는 이중 세안이나 물 세안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클렌저 겸 토너로 천연 유래 방부 시스템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멀티 아이템이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50명만을 대상으로 한다"며 "더불어 이스키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매장 방문 인증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