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 가족의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송승아의 모습에 장범준이 넋을 놓고 "드레스 입은 거 봤냐"고 감탄했고 두 사람의 공개 뽀뽀 장면이 화제였다.
아이 둘을 낳고도 20대 초반 대학생 같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송승아는 최근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 선케어 순딩자차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 촬영장의 스케치 사진 속에서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빛나는 피부를 선보인 송승아는 보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맑고 잡티 없는 피부로 브랜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피부 관리 비결로 자외선 차단을 일순위로 꼽은 그는 아이들 조아·하다와 함께 즐겨 사용하던 궁중비책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범준 가족의 꾸밈없이 순딩한 매력을 담은 궁중비책 선케어 순딩자차 캠페인 광고 영상은 이달 말 공개된다.